고참에게 구타당한 전경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4-07 20:49:00 수정 2000-04-07 20:49:00 조회수 0

◀ANC▶

어제 오후 11시쯤

화순경찰서 112 타격대 내무반에서 21살 김모 이경이 유모 수경에게 가슴을 여러차례 맞은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 수경을 긴급 체포해, 구타경위와 상급자의 구타 묵인등

직무소홀 여부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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