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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후보들이 상무 소각장 문제를 득표전략으로 이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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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모후보의 경우
인쇄물을 통해 상무소각장은 근본적으로 입지 선정과
기본 설계가 잘못돼 소각로 가동과 함께 동시에 시 전체가 치명적인
대기 오염에 휩싸이게
될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사회 지도층과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중재위가 중재안을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입후보자가 득표 전략으로 소각장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후보자가 계속
소각장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할 경우 선거후에라도 고발 조치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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