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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타이거즈의 김응용감독이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2천경기 출장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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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감독은 오늘 롯데와의 경기에 출장하므로써
지난 83년 4월3일 삼성전에
첫 출장한 후 18년만에 2천경기
출장을 이루게 됩니다.
김감독은 이기간동안 해태를 맡아
총 9번의 우승을 이끌면서
1999경기 1096승 858패 45무로
5할6푼대의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해태는 오늘 오후 2시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롯데와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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