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단비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19 06:17:00 수정 2000-04-19 06:17:00 조회수 0

◀ANC▶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방에는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강우량이

2-3밀리미터 안팎에 그쳐

봄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개갰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10밀리미터로

건조주의보가 해제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고

아침최저 1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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