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강요말썽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4-19 09:45:00 수정 2000-04-19 09:45:00 조회수 2

전남지역 일부 초등학교가

학부모들에게 간식과 환경용품을

강요하고 있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VCR▶

전교조 전남지부에 따르면

도내 일부 초등학교들이 학부모들에게 간식을 제공받고 꽃나무나 화분등을 요구하고 있어서 학생들간에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중마동 모초등학교의

경우 학부모들이 돌아가며 제과점

빵과 김밥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도내 일부학교에서는 환경정리등을

이유로 수만원 상당의 화분과

꽃나무,주전자등을 학부모들이

구입하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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