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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성행하던
야생 동물 밀렵 행위가
봄철에도 계속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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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광주지방 검찰청,
영산강 환경청이
최근 2주일 동안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사냥개로 밀렵행위를 해온
6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해남군 옥천면 김 모씨등 2명은
야간에 사냥개를 풀어
너구리 2마리를 잡다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야생동물 밀렵행위가
봄철에도 성행함에 따라
철저한 단속을 벌이는 한편
여름철 뱀그물 설치 행위도
사전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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