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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에 사들인 중고 부품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팔아온
업자들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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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수사과는 불법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팔아온
광주 모농기구 대표 47살 이모씨등 4명을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씨 등은 중고차 엔진과 부품을
헐값에 사들여 조립한 뒤
차대와 적재함을
장착하는 수법으로
덤프트럭 40여대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입니다.
검찰 조사결과
불법으로 제작된 덤프트럭은
주로 농촌지역에 판매됐으며,
형식승인을 거치지 않는 등
안전성을 전혀 검증받지 않아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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