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들 모친 사망하자 목매 자살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16 20:32:00 수정 2000-04-16 20:32:00 조회수 1

◀ANC▶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양동에 사는 43살 최모씨가

자신의 어머니 빈소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평소

어머니와 함께 죽겠다는 말을

입버릇 처럼 해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