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연대 계속 유지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4-16 09:23:00 수정 2000-04-16 09:23:00 조회수 0

◀ANC▶

4.13 총선 낙선운동을

이끌어 온 정치개혁 시도민연대는

앞으로도 계속 조직을 유지하며

공직자들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시도민연대는

지난 4.13 총선의 성과를

다음주 안으로 정리해 발표한뒤

낙선 운동을 주도해왔던

총선특별대책위원회를

해산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조직을 꾸릴 당시

상시적인 연대 기구로 존치시키기로 한

당초의 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총선 당선자는 물론

모든 공직자들에 감시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다만 86개 가입단체 가운데

상당수가 총선 감시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동 단체는 어느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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