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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핵추방협의회가
원전 3,4호기의 정밀 안전점검을
재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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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핵추방협의회는
최근 잦은 발전중단 사태를 빚는
원전 3,4호기의 안전성 문제는
건설 당시부터 예견됐던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정밀 안전점검을 재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핵추방 협의회는
또 올해부터 실시하는
주기적 안전성 평가에
영광 핵발전소도 포함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정부는
안전성과 핵폐기물 처리방법이없는
핵발전 중심의
5차 장기전력 수급게획을 철회하고
친환경적인 대안 에너지 개발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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