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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을 맞아
전화 설치장소 변경신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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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전남본부에는
지난 달 하루 평균 천 2백 여건의
전화이전 신청이 접수돼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퍼센트 이상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통신측에서는
이사갈 곳의 주소지만 통보받으면
직원의 현장 출동없이 곧바로
전화 개통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 바뀐 전화번호에 대해서는
처음 한 달간은 무료로 다음달부터는 월 천원씩에
변경된 전화번호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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