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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개표소의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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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중흥 1동 제2투표소를 비롯해
투표소 332개소의
설치를 마쳤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도 오늘
목포와 여수 등 모두 1060군데에 투표소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시도 선관위는
광주 6 곳과 전남 22곳 등
모두 28군데에 개표소를 설치해
16대 총선의 투표와 개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끝냈습니다.
내일 치러지는 16대 총선투표의
광주전남 선거인은
부재자를 포함해
광주가 91만 8천여명,
전남이 154만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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