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총선은
국회의 세대 교체를 몰고 왔지만
지역주의가 더욱 심화된 측면을
드러냈습니다
지역민들은 새 국회가
발목잡기식 정쟁에서 벗어나 서민들을 위한 깨끗한 정치를 펴출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
사상 유례없는 과열 혼탁 선거 운동과 더욱 고착화된 지역구도를 드러낸 제 16대 국회의원 총선거.
그렇지만 386세대가 대거 여의도에 입성하는 등 41%가 새 인물로 물갈이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가장 먼저
새 국회가 새천년에 걸맞게
정쟁과 싸움을 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나아가 여야가 대승적 견지에서
국가와 나라를 위해
협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인텨뷰
인텨뷰
선거 운동 과정에서 각 후보들이
약속한 공약을 지키라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인텨뷰
이번에 낙천낙선운동으로
정치 발전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확인됐다며
실제적인 정치개혁이 이루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인텨뷰
깨끗한 정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치 그리하여 서민들의 어려움을 살펴주는 정치를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인텨뷰
과열혼탁 선거운동으로 얼룩지고
더욱 고착화된 지역 구도를 드러낸
총선거였지만 새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은 절실하고도 높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