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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22시간만인
오늘 오전 7시 불길이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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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산불로
임야 18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신안군 산림당국은
날씨가 좋지않아
소방 헬기가 출동하지 못한데다 강풍까지 겹쳐
진화작업이 힘들어
피해가 컸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경찰은 산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송전탑에서 발생한 전기불꽃으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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