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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총학생회가
등록금 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시한부 수업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 총학생회는 지난 사흘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거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6%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찬성함에 따라 오늘낮 1시부터
수업거부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 총학생회는
내일 밤 10시까지 33시간동안 시한부로 수업을 거부한 뒤에도
등록금 인상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보다 강도높은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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