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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예술을 살펴볼수 있는
연변 조선 예술단이 오늘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두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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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하게 되는
오늘 공연에서는,
북한에서 유행하고 있는 무용과 대중가요. 민요등 다양한 쟝르가 선보여 북한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또한 서커스 묘기와
남한에서도 잘 알려진 북한가요
<반갑습니다>등이 소개됩니다.
공연시간은 오늘 오후 3시30분과 7시 두차례 무대에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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