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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돌입 직전에
임금 7% 인상에 극적으로 합의해
파업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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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사는
어제밤부터 계속된 협상에서
임금 인상폭 등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가,
새벽 4시 30분 임금 7% 인상이라는
합의안을 도출해 냈습니다.
노*사는 인상분 7% 가운데
6%는 지난 2월부터 소급 적용하고,
나머지 1%는 요금 인상뒤에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시내버스 노조측은
새벽4시부터 들어갈 예정이던
파업을 철회하고,
오전 5시 반부터 버스 운행을 정상적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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