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원폭 감나무 식수-6일 광주 네트1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4-05 19:28:00 수정 2000-04-05 19:28:00 조회수 2

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일본 나가사키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감나무의 묘목이

광주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광주 비엔날레재단이 마련한

이번 감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원폭에서도

살아남은 감나무의 묘목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것으로

지난 96년 일본인 다츠오씨에 의해 시작된 이래

도쿄와 베니스등에서

13차례나 실시됐으나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