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 감소로 남는
사립고 교사들이 공립학교로 갈
기회가 있는데도 일부 사학재단측에서 이를 기피해
인력과 예산낭비라는 지적입니다
◀VCR▶
전라남도 교육청은
전남지역 사립중고등학교의 남아도는 교사 30여명중 11명을
도내 공립학교로 특별채용한다고
공시했는데도 단지 6명만이 추천됐습니다
해당교사들은
대부분 공립학교로 옮길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재단측에서는
과원교사에 대한 예산을 교육청으로 부터 지원받기 때문에
굳이 교원들을 전출시킬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아무일도 하지 않은 교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면서도 교사가 부족한 학교는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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