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로 빚은 영암도자기 첫 출요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4-07 20:30:00 수정 2000-04-07 20:30:00 조회수 3

◀ANC▶

영암산 황토를 원료로 한

영암 도자기가

처음으로 출요됐습니다.

◀VCR▶

영암군은 오늘

영암 도기 문화센터 가마터에서

영암 도자기 탄생을 기념하는

첫 출요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영암 도자기가 탄생하게 된것은

지난 86년

이화여대 박물관팀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약을 바른 '시유도기'를

영암군

군서면 가마터에서 발견하면서

영암산 황토를 이용해

도자기 개발에 들어간뒤

결실을 보게된 것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