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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남도 문화 예술진흥회가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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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문화 예술 진흥회는
오늘 오전 무등파크 호텔에서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문화예술 지원 운동인 메세나 운동을 적극 펼쳐가기로 했습니다.
남도 문화 예술 진흥회는
앞으로 문화벨트와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요소들을 제공하고
기업 메세나 운동과
문화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범시민적 조성 운동을
적극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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