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직장의보 노조가 병의원에 대한
진료비 예탁금 지급을 거부해
동네 의원의 운영난이 우려됩니다.
어제부터 전면파업에서
태업으로 전환한 직장의보 노조는
의료보험 통합에 반대하는 뜻에서
오늘까지 병의원에 지급해야 할
진료비 예탁금을 납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매달 의료기관이 청구하는 진료비는 동네 의원들에게는
가장 큰 수입원이어서
의보 노조가 진료비 예탁을
계속 거부할 경우
영세 의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