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공식 선거전에 접어든 이후

첫 주말과 휴일인 오늘과 내일

합동 연설회가 집중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선거전 주요 쟁점을 놓고

여야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간에

불뿜는 공방이 예상됩니다



정영팔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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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첫번째 합동 유세를 계기로 4.13총선 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오늘은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순천에서 합동 유세가 열립니다.



특히 휴일인 내일 오후 2시에 광주 동구와 남구, 광산에서 열리는 첫번째 합동 유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합동 유세에서

초반 대세를 확실히 굳히기 위해서 무소속 후보를 집중 견제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텨뷰



한나라당은 지역 정서를 감안해서 건전한 견제 세력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인텨뷰



무소속 후보들도 이번 합동 유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 개발을 책임질 수 있는

인물론을 내세우며 민주당에 실망한 유권자를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무소속 후보들은 민주당 후보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차별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stand uP:오늘부터 시작되는 합동 유세를 기점으로 4.13 총선 열기가 점차 유권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