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치개혁 시도민 연대가
낙선 대상자를
추가로 발표하는 과정에서
해당 후보측 선거 운동원들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VCR▶
정치개혁 시도민 연대는
광주 동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영일 후보를
낙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영일 후보측
선거 운동원 50여명은
기자 회견장에서
이 후보가 낙선 대상자로 선정된 배경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시도민 연대가
이영일 후보를 낙선대상에
뒤늦게 포함시킨 것은
시민 단체 출신의 김경천 후보를 돕기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낙선 운동의 순수성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