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여인 익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06 10:17:00 수정 2000-04-06 10:17:00 조회수 0

◀ANC▶

오늘아침 7시 30분쯤

담양군 수북면 대흥리 저수지에서

이웃마을에 사는 42살 여모 여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씨가

나흘전 핸드폰 요금문제로

아들과 심하게 다툰 뒤

집을 나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여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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