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김응룡 감독이
개인통산 천백승을 달성했습니다.
◀VCR▶
김응룡 감독은
오늘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속 경기 1차전에서
13대 3으로 승리함으로서
지난 82년 4월5일
대 삼성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이래
18년만에
천백승의 고지를 밟았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4월 9일 광주 롯데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천경기 출장경기를 세워,
연속경기 1차전이 끝난뒤에
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