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퍼포먼스 .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3-31 17:54:00 수정 2000-03-31 17:54:00 조회수 2

◀ANC▶



제3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인

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하는

패션 퍼포먼스가 오늘 저녁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패션계에서는, 인간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효과 5초.



패션과 율동이 어우러져

인간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투영되고 있습니다.



첨단 레이저광선에 태초 인간의 모습이 천둥소리와 함께

꿈틀 거립니다.



인간의 탄생과 함께

세상의 혼돈과 기쁨이, 우아한 드레스로 표현됐습니다.



효과 6초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화려한

의상과 70년대 의상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효과 5초 루비나



미래 인간에 대한 설레임은

역동적 분위기로 표현됐습니다.



인간의 탄생부터 미래의 모습까지 5개의 주제로 꾸며진 오늘 쇼에는

루비나씨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9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 냈습니다.



◀INT▶



무용과 의상의 만남인 팻현 퍼포먼스에는 영상과 입체적인

음향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했습니다.



오늘 패션 퍼포먼스에는,

광주시립무용단 30명이 80여벌의

의상을 입고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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