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들의 병역과 납세 문제가 공방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총선을 열흘 앞두고
이번주에는 후보들의
전과 사실이 공개되고
총선 연대가 추가로 낙선 운동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선거 중반전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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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FECT ▶
후보자들의 병역 문제와
납세 문제가 총선 초반전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 몇몇 선거구에서도 후보들의 병역 기피와 세금 줄이기 의혹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쟁점은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후보가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다는
점에서 유권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INT▶
◀INT▶
또한 총선 연대가 오늘 발표할
예정인 낙선 대상자 최종 명단도
선거 중반전의 또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낙선 대상자들이
병역과 납세 문제를 중점적으로 검증한뒤에 선정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번주에 공개되는
후보자의 전과 사실도 또다른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금고 이상의 전과만
공개된다는 점에서 폭발력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16대 총선은
유권자들이 풍부한 정보를 갖고 후보자들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과거 총선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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