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등학교들이
제2외국어를 학생들의 수요에 근거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선정해
특정외국어의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VCR▶
현재 전남지역 백49개 공.사립 고등학교의 제2외국어
선택현황을 보면 2개 교과 이상
복수로 선택한 학교는 46개교로
31%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한,절반이 넘는 80개학교가
일본어를 선택했으며 40%가량인
57개교는 독일어를 선택해 특정
외국어에 대한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여 3개 외국어를 편성한
학교는 전남외국어고등학교와
여수고,순천고 등 3개 고등학교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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