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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광주전남 시도민연대가
낙선 대상자를
추가 선정해 발표하는 과정에서
해당 후보측 선거운동원들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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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시도민 연대는
광주 동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영일 후보를
낙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늘오전 이를 발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영일 후보측
선거 운동원 40-50명은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시도민연대 사무실을 항의방문하고
이 후보가 낙선대상자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시도민 연대가
이영일 후보를 낙선대상에
뒤늦게 포함시킨 것은
시민단체 출신의 김경천 후보를 돕기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낙선운동의 순수성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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