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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
광주지역 4개 자동차 사업장이 대우와 쌍용자동차의 해외매각 반대 등을 요구하며 시한부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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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기아차 광주공장을 비롯해 대우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정비부 광주지부, 대우캐리어 노조가
대우차 매각반대와 주 40시간 노동제 쟁취등을 요구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노조는 내일 오후 광주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측에 답변을 요구한 뒤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않을 경우 오는 11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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