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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연극제에 참가하게 될
광주의 대표작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대회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오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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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인 오늘은
푸른연극마을이 준비한
연극 <하늘 신랑 땅 각시>가 무대에 올려 졌습니다.
이 연극은, 백제의 설화를
바탕으로 영.호남 화합을
담아 냈습니다.
내일은 극단 시민이 공연을
펼치는등 광주5개극단이 참가해
오는 15일까지 한작품씩
공연합니다.
선발작품은 오는 6월1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광주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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