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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예 프레엑스포가
오는 9월 전남 목포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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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목포를 중심으로
무안,강진군등 목포권 도자기를
세계적 상품으로 키우기위해
오는 9월23일부터 11일간
갓바위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도예 프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통,과학,예술,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레엑스포에는
목포 행남사등 국내 120여개업체와
일본,중국,대만등 9개나라
10여개업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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