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휴양 단지 조성 재고돼야

입력 2000-04-19 16:29:00 수정 2000-04-19 16:29:00 조회수 0

◀ANC▶

해양 수산부가

해남과 보성등에 추진중인

어촌 휴양 단지 조성 사업이

재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VCR▶

관광 공사는

어촌 휴양 단지 실태 조사 보고서를 통해

해남 땅끝과 보성 율포, 신안 흑산등에 대한 실사를 한 결과,

입지가 적합하지 못하고

사업 타당성이 없으며

재원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남 땅끝은

지리적 여건이 뛰어나지만

체류형 관광지로는 부적합하고

보성 율포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사업비가 더 들며

신안 흑산은 휴양 시설 위주로 개발되고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환경 훼손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