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지역 세무서 조사과 폐지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3-30 15:36:00 수정 2000-03-30 15:36:00 조회수 0

◀ANC▶

중소 시군에 거주하는 납세자들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VCR▶

광주지방국세청은 다음 달 1일자로 나주와 해남 두 세무소의 조사과를 폐지하고 이를 대신하기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된

조사관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는

중소 사업자에 대한 세무간섭 소지를 없애기위한 것입니다.



국세청은 이번 직제개편으로

두 세무서가 관할하는

8개 시군의 사업자들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 횟수가 현재의

1/3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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