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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시군에 거주하는 납세자들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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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다음 달 1일자로 나주와 해남 두 세무소의 조사과를 폐지하고 이를 대신하기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된
조사관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는
중소 사업자에 대한 세무간섭 소지를 없애기위한 것입니다.
국세청은 이번 직제개편으로
두 세무서가 관할하는
8개 시군의 사업자들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 횟수가 현재의
1/3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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