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4.13총선에 나선
광주와 대구의 입 후보자
10명 가운데 6명 정도가
지역 감정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했습니다.
◀VCR▶
동서화합 청년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광주와 대구 입후보자 76명에게
'지역감정 해소와 완화를 위한
서약서'를 발송한 결과
64.5%인 47명이
이에 동참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의 경우 전체 25명 가운데
7명이,대구도 전체 51명 가운데
19명이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후보의 80%가 서약했으나
자민련이 63%,한나라당이 47%,민국당은 3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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