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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 시도민연대가
전과가 있는 총선후보들을
반드시 낙선시켜야 한다고
유권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정치개혁 시도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통해
범죄 전력을 가진 후보들에게
정치를 맡길 경우 지역 발전과 정치 개혁에도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정치권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민연대는 또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전과는
다른 파렴치한 범죄와 구별해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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