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4-10 19:40:00 수정 2000-04-10 19:40:00 조회수 1

초등학교 앞의 가게에

제조원이 불분명한 과자류가 유통되고 있어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초등학교 앞의 문구점등에는

유통기한이나 제조회사 표시가 없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제조회사가 분명한 과자류보다

값이 두세배 가량 싸

어린 학생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가되지 않은 영세업체들이 만들어내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과자류가 유통되고 있는데도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해 어린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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