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백련 기념관 반대시위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16 19:24:00 수정 2000-04-16 19:24:00 조회수 0

◀ANC▶

무등산 증심사 주변 상인들이

허백련 기념관 건립 공사로 인해

분진과 소음 등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VCR▶

증심사 입구 상인들은 또

자신들의 재산권 행사는

27년동안 묶어두면서

의재 기념관 공사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지구를 변경까지 해가며

허가를 내줬다며

절차상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4월 말까지

허백련 기념관 공사장 앞에서

천막 농성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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