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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6일 산불을 낸
53살 조관옥씨에 대해
사법처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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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원 재생공사
서부지소 직원인 조씨는
지난 16일 쓰레기를 태우다
광주시 광산구 덕림동 수성마을 뒷산에 불을 내
임야 1.7ha를 태운 혐의입니다.
이에앞서 광주시 광산구청은
지난 5일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책임을 물어
본량동장과 동곡동장등
2명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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