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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향등마을 광역 위생 매립장 주변 이주민들에게
제공될 주거단지 조성후보지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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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목도로변
도동 마을 진입 도로 입구 3만7천평방미터를
위생매립장 예정 부지 67세대 300여명의 주민들이 옮겨갈 이주단지로 결정하고 본격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그린벨트 행위 허가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부터 내년말까지
총 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해 이주단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광역위생 매립장 조성 공사는 오는 12월 발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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