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쓰레기 침출수를 처리하는
관로가 터지는 바람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VCR▶
광주시 북구 태령동 단지마을 앞
쓰레기 침출수 이송관로가
어제 오전 가스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오늘 오전 까지
침출수 3톤이 흘러나와
인근 농경지와 하천이 오염됐습니다.
위생 매립장측은 오늘 오후까지 포크레인등을 동원해
긴급 보수 작업을 마쳤지만,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리고
지하수를 사용하지 못하는등
큰 불편을 겪어야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