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 다시 휴진키로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4-03 20:59:00 수정 2000-04-03 20:59:00 조회수 0

◀ANC▶

휴진 계획을 철회했던 의사회가

내일부터 다시 휴진에 들어가기로

입장을 바꿔 진료파동이 우려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의사회에 따르면 대한 의사회가 어제 의약분업시행안의 수정을 요구하며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함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 개인의원들도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휴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일 식목일을 전후해 개인의원 대부분이 사흘동안

문을 닫게 돼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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