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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들에 대한 전과 기록이
낱낱이 공개됐지만
선거 판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VCR▶
광주 지역의 경우
전체 출마자의 3분의 1인 8명이 금고형 이상의 전과를 갖고 있으나 이들 가운데 6명이 시국 사범이고
나머지 2명은 일반 사범이어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 사범은 득표력이 떨어져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시국 사범 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9명이 일반사범으로
분류됐으나 그 대부분이 경쟁력이 낮아 선거 판도에 큰 변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주 이재근 후보와
해남 진도 이석재 후보의 경우는
지금까지의 3파전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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