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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영광군에서 발생한 수포성 질병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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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지난 6일 영광군 법성면 부모씨의
젖소 22마리에서 발생한
수포성 질병은
국립 수의과학검역원이 조사한 결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구제역이
전남지역으로 언제든지 구제역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양축 농가에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지역은 하루 평균 2300여두의 돼지가 도축됐으나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문에 따라 한때 1800여두로 감소했다가 지금은 다시 2500 여두씩
도축 되고 있는 등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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