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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수가
개막 15일만에 10만명을 돌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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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에 따르면,
비엔날레가 개막한 지난달
29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10만7천 840명의 관람객이
비엔날레를 찾았습니다.
이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은,
2천8백여명, 단체관람객은 50개 단체 만8백여명이 비엔날레를
관람 했습니다.
이는, 지난 2회 대회에서
개막12일만에 1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것과 비교했을때 관람객수가 저조한 편입니다.
하지만, 광주비엔날레 재단측은,
총선이 끝나면 단체관람객이 몰리면서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수가 급격히 늘어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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