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여성 운전자를 상대로 날치기 행각을 벌여온
23살 강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강씨 등은 지난 1월
광주 월산동 모호텔 부근에서
45살 김모씨의 현금 40만원이 든
손가방을 나꿔채 달아나는 등
지난해말부터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날치기를 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강씨 등은
새벽 시간에 퇴근하는
여성 운전자만을 골라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