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의무 고용 여전히 외면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20 16:10:00 수정 2000-04-20 16:10:00 조회수 0

◀ANC▶

공공기관과 대형 사업장들이

장애인 의무 고용을

여전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VCR▶

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시*도 교육청 가운데

장애인을 2%이상 고용한 곳은

도 교육청 한 곳 뿐입니다.



광주 전남지역의 3백인 이상

대형 사업장 52곳 가운데도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고 있는 사업장은 8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지역의 경우

3백인 이상 대형 사업장의

장애인 평균 고용률은 0.54%로

의무 고용률의

1/4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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