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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로 임용할 재원이 없어
내실있는 장애 학생 교육이 당분간
요원한 실정입니다.
◀VCR▶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428개 특수학급 가운데
45%인 200여학급을
특수교사 무자격자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시도교육청은 부족한 200여명의 특수교사를 충원하기 위해
해마다 신규 채용을 시도하지만
무더기 미달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대학의 특수학과 졸업자가 아직 없는데다
외지에서도 근무여건이 나빠
지원을 기피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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