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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이 시작되고
건설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남 지역 실업자 수가
다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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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전남 지역
실업자 수는 3만 4천여명으로
지난 1달전 보다 4천여명이 줄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농림 어업과 건설업 분야에서 취업자수가 크게 는 반면
광공업과 서비스업 취업자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광주는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서
건설업 취업자는 늘었지만 도소매업과 음식 숙박업의
취업자 수가 줄어들어서
실업자와 실업률 모두
지난 2월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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